목회단상

현재 이스라엘과 가까운 미래를 예언하시는 겔38: 말씀

호걸영웅 2009. 1. 4. 00:36

  요즘 제 3차 중동전쟁 이후로 가장 치열하고 광범위한 가자지구 공격에 대한 뉴스가 계속 나오고 있다.

일부 사람들은 지극히 잔익하고 일방적이며 과잉방어적인 이스라엘의 대항? 또는 반격에 대해 매우 의아해하거나 비인간적이거나 반인륜적인 행동으로 비난하고 있다. 사실 인간적으로 볼 때,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억울하기 짝이 없다. 근 2000년을 살아온 땅을...물론 그전에는 유대인들의 땅이기도 했고... 모세 때는 블레셋인(팔레스타인)을 비롯한 가나안 일곱 족속의 땅이였다.

그러나 고거가 중요한 거은 물론 아니란 점을 명심해야 한다.

아래에 첨부한 에스겔서 38:, 39:은 가나안 따은 종국적으로, 말세적으로 누가 주인이 될 것인가?를 예언한 성경 말씀이 성취되고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바로 하나님의 섭리하심, 일하심이 무엇인가? 천지를 창조하신 분이 예정하신 인류역사의 한 부분이 무앗인가를 이해해랴 한다. 2차세계 대전이 종결되는 시점에서 영국군이 통치하던 이스라엘 땅은, 시오니즘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이 열방에서 돌아와 새로운 독립국가를 건국하였다. (아래 8절과 12절 참조)

그리고 현재 이 성경에 이스라엘을 치려하는 나라들의 이름이 대부분 거명되고 있다. 로스는 러시아, 메섹은 모스크바와 발음이 너무 유사하지 않은가?(이는 개인적 견해이다). 극한 북방의 도갈마 족속들!!! 러시아지역 국가이다. 바사는 페르시아(이란), 구스(에디오피아), 붓(리비아)...등등 반 유대주의 국가들이 다 모여있다. 그리고 그 반유대주의의 끝은 무엇인가? 패망, 대멸망이다. 38장 15절에서 23절까지 주의해 보시라...!!!!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신이 함께하시는 나라이다. 또 이 사건의 결론이 바로 그것이다.

겔 39장을 보라. 지혜로운 자는 어느 편에 서야하는가? 미국이 바보나라인가? 힘이 없어서인가? 아니다. 이 성경말씀을 믿고 또 이루어지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어느 편에 서야하는가? 인간적이고 인본주의적 입장에서는 이해할수 없겠으나 하나님의 섭리라고 하는 면에서는 피조물인 우리가 창조자의 뜻을 거스려서는 아니되리라 믿는다. 가장 큰 인류역사의 비극은 무엇인가? 성경은 성취되고 있는 책이라는 것을 모른다는 무지인 것이다.(안익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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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겔)서 38장 말씀.

 

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인자야 너는 마곡 땅에 있는 곡 곧 로스와 메섹과 두발 왕에게로 얼굴을 향하고 그를 쳐서 예언하여

  3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로스와 메섹과 두발 왕 곡아 내가 너를 대적하여

  4 너를 돌이켜 갈고리로 네 아가리를 꿰고 너와 말과 기병 곧 네 온 군대를 끌어내되 완전한 갑옷을 입고 큰 방패와 작은 방패를 가지며 칼을 잡은 큰 무리와   5 그들과 함께한 바 방패와 투구를 갖춘 바사와 구스와 붓과

  6 고멜과 그 모든 떼와 극한 북방의 도갈마 족속과 그 모든 떼 곧 많은 백성의 무리를 너와 함께 끌어내리라

  7 너는 스스로 예비하되 너와 네게 모인 무리들이 다 스스로 예비하고 너는 그들의 대장이 될지어다

  8 여러 날 후 곧 말년에 네가 명령을 받고 그 땅 곧 오래 황무하였던 이스라엘 산에 이르리니 그 땅 백성은 칼을 벗어나서 열국에서부터 모여 들어오며 이방에서부터 나와서 다 평안히 거하는 중이라

  9 네가 올라오되 너와 네 모든 떼와 너와 함께한 많은 백성이 광풍같이 이르고 구름같이 땅을 덮으리라

  10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네 마음에서 여러 가지 생각이 나서 악한 꾀를 내어

  11 말하기를 내가 평원의 고을들로 올라가리라 성벽도 없고 문이나 빗장이 없어도 염려 없이 다 평안히 거하는 백성에게 나아가서

  12 물건을 겁탈하며 노략하리라 하고 네 손을 들어서 황무하였다가 지금 사람이 거처하는 땅과 열국 중에서 모여서 짐승과 재물을 얻고 세상 중앙에 거하는 백성을 치고자 할 때에

  13 스바와 드단과 다시스의 상고와 그 부자들이 네게 이르기를 네가 탈취하러 왔느냐 네가 네 무리를 모아 노략하고자 하느냐 은과 금을 빼앗으며 짐승과 재물을 취하며 물건을 크게 약탈하여 가고자 하느냐 하리라 하셨다 하라

  14 인자야 너는 또 예언하여 곡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 이스라엘이 평안히 거하는 날에 네가 어찌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15 네가 네 고토 극한 북방에서 많은 백성 곧 다 말을 탄 큰 떼와 능한 군대와 함께 오되

  16 구름이 땅에 덮임같이 내 백성 이스라엘을 치러 오리라 곡아 끝 날에 내가 너를 이끌어다가 내 땅을 치게 하리니 이는 내가 너로 말미암아 이방 사람의 목전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어 그들로 다 나를 알게 하려 함이니라

  17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옛적에 내 종 이스라엘 선지자들을 빙자하여 말한 사람이 네가 아니냐 그들이 그 때에 여러 해 동안 예언하기를 내가 너를 이끌어다가 그들을 치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하셨다 하라

  18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곡이 이스라엘 땅을 치러 오면 내 노가 내 얼굴에 나타나리라

  19 내가 투기와 맹렬한 노로 말하였거니와 그 날에 큰 지진이 이스라엘 땅에 일어나서

  20 바다의 고기들과 공중의 새들과 들의 짐승들과 땅에 기는 모든 벌레와 지면에 있는 모든 사람이 내 앞에서 떨 것이며 모든 산이 무너지며 절벽이 떨어지며 모든 성벽이 땅에 무너지리라

  21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내 모든 산 중에서 그를 칠 칼을 부르리니 각 사람의 칼이 그 형제를 칠 것이며

  22 내가 또 온역과 피로 그를 국문하며 쏟아지는 폭우와 큰 우박덩이와 불과 유황으로 그와 그 모든 떼와 그 함께한 많은 백성에게 비를 내리듯 하리라

  23 이와 같이 내가 여러 나라의 눈에 내 존대함과 내 거룩함을 나타내어 나를 알게 하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39장 생략,성경을 찾아 읽어 보실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