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글 모음

메섹, 두발, 고멜과 도갈마 그리고 성경의 완벽함

호걸영웅 2017. 3. 30. 05:22



메섹, 두발, 고멜과 도갈마 그리고 성경의 완벽함

http://image.newsis.com/2016/08/10/NISI20160810_0012017475_web.jpg

에스겔38은 예수 오시기 전의 대 전쟁을 예언하고 있는데 작년부터 이 전쟁의 한 패거리인 곡과 마곡 땅에 있는 자들(곧 로스와 메섹)과 두발왕 등이 한 패거리로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에스겔38장 말세적 대 전쟁의 퍼즐이 착착 맞춰지고있는데.. 대희년기간 2달남짓 남겨놓고 마곡의왕과 도갈마 족속들과 바사 연합하고있습니

【상트페테르부르크=AP/뉴시스】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2016.08.9(현지시간) 상트페테르부르크 콘스탄틴 궁에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 긴밀한 만남을 가졌습니다.

 

  【서울=뉴시스】강지혜 기자 = 터키와 러시아, 이란이 중동 지역에서 연대를 강화하는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햇습니다.

메블류트 차부쇼울루 터키 외무장관은 18(현지시간) 터키가 시리아 내전에서 러시아, 이란과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차부쇼울루 장관은 이날 러시아 스푸트니크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와 이란 없이 시리아 내전의 영구적인 해결책을 찾는 것은 불가능하다" "우리(터키와 러시아) 관계가 위기에 처했던 시기에도 이 점을 반복해서 강조해왔다"고 말했다.

작녀 초반만 해도 터키는 미국, 유럽 등 서방과 함께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이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아사드 정부를 지원하는 러시아·이란과 반대되는 입장이었습니다.

그러나 터키가 자국 쿠데타 배후로 지목한 재미 이슬람학자 펫훌라흐 귈렌의 송환을 두고 미국 정부와 갈등을 빚은 데다 러시아와의 관계가 급속도로 회복되었습니다.
지난해 11월 터키가 자국 영공을 침범했다는 이유로 러시아 전투기를 격추한 뒤 양국 관계가 최악으로 치달았지만,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 89일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경제 교류 재개 등 양국 관계 복원을 선언했습니다.

이후 터키는 극단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 국가'(IS)의 격퇴를 위해 합동 작전을 펴자고 러시아에 제안했고 이를 위해 터키가 인시를릭 기지를 러시아 공군에 제공하려 한다는 얘기도 전해졌습니다.

워페어WW·AP통신=2016.08.16(현지시간)엔 이란 중서부 도시 하메단 인근의 공군 기지에서 러시아의 투폴레프-22M3 장거리 폭격기와 수호이-34 전투기가 이륙해 시리아 알레포와 데이르에즈조르, 이들리브 등 3개 주에 있는 극단 이슬람 조직의 무기를 파괴했습니다.

터키 일간지 휴리에트에 따르면 빅토르 오제로프 러시아 상원의원 겸 국방위원회 위원은 지난 16일 리아노보스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터키가 (시리아의) 반테러 작전을 위해 인시를릭 기지를 러시아 공군에 제공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제로프 의원은 "기지 제공은 에르도안 대통령이 러시아를 향해 가는 발걸음의 연속"이라며 "러시아가 인시를릭 기지를 이용할지 장담할 수는 없지만, 이 같은 결정으로 터키는 러시아와 협력해 시리아의 테러 세력을 몰아낼 준비가 됐다는 진정성을 보여줬다"고 했습니다.

일부 외신들은 터키가 러시아에 인시를릭 기지를 제공하는 것이 터키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와의 관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현재 인시를릭 기지는 시리아 내전에 참여하는 미군 주도 연합군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오제로프 의원은 러시아 공군이 이란의 하메단 공군 기지를 이용한 것 역시 비슷한 맥락에서 이뤄진 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알레드민 보루제르디 이란 의회 안보위원회 위원장도 17 BBC 방송 러시아어 인터넷판에 러시아 전투기가 이란의 하메단 노드제흐 공군 기지에서 이륙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그는 이란과 러시아, 시리아, 이라크 등 4개국이 협력했고,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가 이를 승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철권통치 에르도안, 軍도 확실히 장악 … 급격한 이슬람화 예고

 

아주경제 이수완 기자 =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16일 일부 군부세력의 구테타 시도가 진압되었다고 공식 선언했다.

로이터 등 외신들에 따르면 아직 일부 군부 사령관들이 쿠데타 세력에 의해 인질로 잡혀있고 정부군이 일부 구테타 잔당들을 진압 중이지만 터키 정부는 이번 사태가 완전히 수습된 것으로 선언했다고 보도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16(현지시간) 오전 성명을 통해 "국가를 통제하고 있으며 충성스러운 군인과 경찰이 쿠데타 시도를 진압했다"고 밝혔다

비날리 이을드름 터키 총리는 15일 밤 발생한 군부 쿠데타로 265명이 사망하고 1400명 넘게 부상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쿠데타의 주동인 고위 장교들을 포함 2839명이 체포됐다. 사망자 가운데 터키 정부군과 민간인 등 161명이 숨졌으며 나머지 사망자 104명은 쿠데타 공모자 측이라고 이을드름 총리는 설명했다



마곡(러시아) 도갈마(터키) 바사(이란)이 급작스럽게 연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몇개월 전만해도 도갈마(터키)는 러시아와 적대적 관계였습니다

그러나 터키는 러시아 그리고 이란과 연대를 강화하고있습니다.
러시아 터키 이란은 에스겔서38장 전쟁의 주요핵심국가들입니다.

 '지구종말시계'30초 앞당겨져…1953년 이후 가장 위험

2017.01.27 08:02 | 더보여zum

뉴스1

핵과학자들이 설정한 지구종말시계 '자정 2 30초 전' © AFP=뉴스1

<


(
서울=뉴스1) 정진탄 기자 = '지구종말시계'(Doomsday Clock) 30초 앞당겨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핵무기 발언과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 등으로 세계가 더 불안해졌다고 핵과학자들이 26(현지시간) 밝혔다.

핵과학자들은 이날 회보를 통해 지난 한해 지구종말시계가 밤 11 57 30초로 종말에 더욱 근접했다고 밝혔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노벨상 수상자 15명 등이 포함된 핵과학자 및 지식인그룹은 해마다 전년에 비해 지구의 안전과 위험을 고려해 지구종말의 상징적인 시간을 설정하고 있다. 시계바늘이 자정을 가리키면 지구 종말을 뜻한다. 2015년에는 밤 1157분이었다.

이들은 전 세계 민족주의 발호와 트럼프 대통령의 핵무기 및 기후변화에 관한 발언, 암울해진 지구촌 안보 전망 등으로 세계가 위험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후변화에 대해 '날조'된 것이라고 주장했다가 '열린 마음'으로 대응하겠다고 하는 등 오락가락하는 발언을 해왔다. 또 그는 지난해 12월 미국은 핵무기 능력을 확장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로렌스 크라우스 핵과학자회보 의장은 이날 워싱턴 내셔널프레스클럽 기자회견에서 "지구종말시계가 어느 때보다 더 자정에 가까워졌다" "63년 전인 1953년 당시 소련이 처음으로 수소폭탄을 실험한 이후 가장 큰 위험에 직면해 있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최고위직 한두명의 말과 정책으로 이처럼 존재 위협 인식에 영향을 준 적은 처음"이라고 지적했다. 그의 발언은 트럼프 대통령과 블라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암시한 것으로 해석된다.

크라우스 의장은 지난 대선 때 러시아 정부가 미국 대선에 개입해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을 지원했다는 미 정보기관의 보고서는 사이버 테크놀로지의 더욱 심각한 지구촌 위협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지구종말시계는 1947년 자정 7분 전으로 시작됐으며, 이후 1953년 소련 수소폭탄 실험 당시 자정 2분 전에서부터 1991년 자정 17분 전 등 19차례 조정됐다.
jjtan@

[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섹, 두발, 고멜과 도갈마 그리고 성경의 완벽함


 과거 유럽과 한몸을 이루기 위해 몸서리쳤던 터키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이슬람 주의로 급속도로 회귀하고 있다.

 유럽친화정책과 함께 이슬람 국가 중 유일한 세속주의 국가로서 히잡을 쓴 여성들을 찾아보기 힘든 국가였지만, 2003년 에르도안 총리가 집권하면서(지금은 대통령이다)부터 이슬람 자본 유치에 총력을 기울였고, EU의존도는 급속도로 하락했다. 현재 아랍과 유럽을 이어주는 지리적 이점으로 평균 10%경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아랍 자본이 일년에 20조씩 유입되고 있다.

 강력한 권력을 쥐고 있는 에르도안 대통령의 정책은 이슬람 주의이다. 과거엔 이슬람 사원에 터키 여성들이 히잡을 쓰지 않고 들어갈 수 있었지만 지금은 히잡을 쓰지 않으면 사원 출입이 제한될 정도로 터키의 모습이 이슬람 주의로 변모되었다. 그리고 과거엔 유럽의 힘을 의지하고 의존했다면, 이제는 이슬람 자원과 힘을 합쳐 유럽없이 해낼 수 있음을 천명하고 있는 것이다.

 http://mblogthumb2.phinf.naver.net/20160203_85/davidkang122_1454499499220CEhNG_JPEG/%C5%CD%C5%B02.jpg?type=w2

위의 도표는 터키의 유럽연합 가입에 대한 찬성률을 나타낸 표인데 EU의 입장은 여전히 변함없는 반면, 터키는 오히려 찬성율이 70%에서 38%까지 하락하여 오히려 반대가 더 많은 상황이다.

​​ 실질적으로 터키의 EU통합은 물건너 갔다. 지금 터키 내부에서 나오는 목소리는 "옛 영광을 되찾자"이다. 과거 오스만 투르크 대제국의 영광을 되찾고자 하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에스겔 38장에 등장하는 곡 곧 로스(러시아)와 메섹과 두발이 중심이 되는 국가인데 메섹과 두발이 지금의 터키이다. 또한 6절의 고멜과 도갈마 또한 터키 지역을 가르킨다. 곡과 마곡의 전쟁의 중심이 되는 러시아와 터키가 주축이 됨을 성경은 예언했는데, 현재 터키의 상황을 보면 성경의 예언이 얼마나 신묘막측한지 말씀에 대해 깊은 경외심을 갖게 한다. 

 

 결국엔 아시아의 맹주를 꿈꾸는 터키와 이스라엘의 자원을 탐하는 러시아가 의기투합에 연합을 이루고 이란과 리비아, 수단, 튀니지 등 아랍국가들도 연합하여 이스라엘을 진멸코자 집결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 David Kang -

 

  메섹=‘약탈’이란 뜻. 야벳아들( 10:2; 대상 1:5). 또는 야벳의 아들이 소아시아 길리기아 북방, 흑해 남동쪽에 세운 나라( 32:26). 메섹 족은 전투력이 뛰어나고 호전적인 산악 부족으로 앗수르 왕 사르곤 때 전성기를 누렸고 특히 야완, 두발 족속과 함께 두로노예와 놋그릇을 수출하여 큰 이익을 남기기도 했다( 27:13). 두발과 함께 하나님백성을 침략할 사악민족으로 언급된다( 38:2; 39:1). 이 외에도 셈의 손자며 아람의 아들 메섹이 있는데(대상 1:17), ‘마스’로도 불린다( 10:23). 앗수르 문서에는 ‘무스키’(Muski)로 언급되며 앗수르에 큰 위협이 되기도 했는데, B.C. 696년경 키메르인에 의해 멸망당하였다(Eusebi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