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모음(Korean sermons)

요나의 기도! (욘 2:1-10)

호걸영웅 2020. 3. 7. 08:01

요나의 기도! ( 2:1-10)



  1.   요나물고기 뱃속에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
  2. 이르되 내가 받는 고난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불러 아뢰었더니 주께서 내게 대답하셨고 내가 스올의 뱃속에서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내 음성을 들으셨나이다
  3. 주께서 나를 깊음 속 바다 가운데에 던지셨으므로 큰 물이 나를 둘렀고 주의 파도와 큰 물결이 다 내 위에 넘쳤나이다
  4. 내가 말하기를 내가 주의 목전에서 쫓겨났을지라도 다시 주의 성전을 바라보겠다 하였나이다
  5. 이 나를 영혼까지 둘렀사오며 깊음이 나를 에워싸고 바다 풀이 내 머리를 감쌌나이다

 

 

 

  1. 내가 산의 뿌리까지 내려갔사오며 이 그 빗장으로 나를 오래도록 막았사오나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내 생명을 구덩이에서 건지셨나이다
  2. 내 영혼이 내 속에서 피곤할 때에 내가 여호와를 생각하였더니 내 기도가 주께 이르렀사오며 주의 성전에 미쳤나이다
  3. 거짓되고 헛된 것을 숭상하는 모든 자는 자기에게 베푸신 은혜를 버렸사오나
  4. 나는 감사하는 목소리로 주께 제사를 드리며 나의 서원을 주께 갚겠나이다 구원은 여호와께 속하였나이다 하니라
  5. 여호와께서 그 물고기에게 말씀하시매 요나육지에 토하니라

 

 

 

서론)

1. 미국의 매우 유명했던 소설가요 종군 기자와 저널리스트이며 1954년에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그의 소설 ,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에서 세 가지의 인생의 풍랑을 말하고 있습니다.

1)첫째는 '자연의 풍랑'입니다. 2)두 번째는 '질병의 풍랑'입니다. 여러분, 자연의 바람도 엄청나지만 우리 개인에게는 질병의 풍랑도 엄청납니다. 난데없이 무슨 희귀병이나 전염병, 난치병이나 불치의 병 등이 몰아 닥칠 때가 있습니다. 얼마나 큰 풍랑입니까?

3)세 번째는 '사람에게서 오는 풍랑'입니다. 이것도 병 이상으로 큰 풍랑입니다. 배우자나 자녀, 친부모로부터 오는 풍랑, 사업을 같이하던 친구로 말미암아 오는 풍랑, 이웃으로 말미암아 오는 풍랑, 이런 풍랑도 큰 풍랑입니다.
 

2. 그런데 성경은 불순종으로 오는 풍랑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하나님도 종종 우리에게 풍랑을 일으키 십니다. 불순종하는 자에게입니다. 사실 이 풍랑은 누구도 피할 수가 없습니다. 애굽의 바로의 궁궐에 도 하나 님은 풍랑을 일으키시고 헤롯의 궁궐이나 다윗의 궁궐에서도 풍랑을 일으키셨습니다.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 앞에 바로 살지 못할 때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도망갈 때입니다.  
 

3. 오늘 본문의 요나도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고 거역하다가 풍랑을 만났습니다. 요나 선지자가 활동하고 있을 당시, 앗수르라는 강대국이 이스라엘의 숙적이었습니다. 그들은 툭하면 이스라엘을 침략하고 수탈을 감행했습니다. 한 두 번이 아니라 수십번도 더 그러했습니다. 한마디로 진절머리 나는 웬수?지간이었습니다.
  그런데 요나에게 바로 그 웬수?의 나라이자 앗수르의 수도인 니느웨에 가서 하나님의 구원의 메시지를 전하라고 하는 것이 하나님의 명령이었습니다. 그런 하나님의 명령을 받은 요나는 도저히 그 명령에 순종할 수가 없는 심정이었습니다.
  '어떻게 원수의 나라에 들어가 구원의 소식을 전할 수 있겠는가?' 사실 그들이 언제라도 폭삭 망하는 것을 기도하고 소망했던 요나였습니다. 그들이 천벌을 받아도 시원치 않은 오히려 구원을 받는다는 것은 너무나 기가막히고 이해가 가지 않는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요나는 하나님의 명령을 거절했습 니다. 그래서 그는 동북쪽에 있던 니느웨로 가기보다는 전혀 방향이 다른 서쪽으로 가는 배, 곧 오늘날의 스페인 방향인 다시스로 가는 배를 탔습니다. 지중해를 건너 멀리 멀리 떠나고자 했습니다.  그런데  요나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다시스로 가는 가운데 풍랑을 만났고 그 풍랑은 자신 때문인 것을 깨닫고는 자신을 바다에 던지라고 선원들에게 말했습니다. 1:12절에 '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라 그리하면 바다가 너희를 위하여 잔잔하리라 너희가 이 큰 폭풍을 만난 것이 나의 연고인 줄을 내가 아노라'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요나를 들어 바다에 던진 즉바다가 잠잠해졌다 했습니다. 그리고 몇 일후 요나의 시체는 어느 바닷가에서 발견되었던 것일까요? 아니죠. 그러면 재미가 없어요. 바로 큰 물고기가 바다에 빠진 요나를 집어 삼켰습니다. 그리고 요나는 물고기 뱃속에서 삼일을 살아있었습니다. 오늘은 그 놀라운 동화 같은 요나의 극적인 인생 스토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본론)

 

) 고난의 이유

 나폴레옹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육대주에 부는 바람 인간의 한숨이며 오대양에 넘실거리는 파도는 인간의 한 맺힌 고해라'
  인간은 누구나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인간의 고난에 이유에 대하여 몇 가지로 말하고 있습니다. 1)먼저 애매한 고난을 당하는 경우입니다. 아무런 잘못이 없기에 자기에게 그런 회오리바람이 불어오리라고 예상도 못했던 슬픔의 고난, 질병의 고난 등, 많은 고난들이 있습니다. 이런 고난은 참으면 은혜가 된다고 했습니다.
  2)두 번째 고난은 죗값으로부터 오는 고난입니다. 조상들이 지은 죄 때문에 자손들이 그 죄에 대한 대가를 치르는 사람들, 또 내가 하나님 앞에 범죄하고 하나님 앞에서 당하는 심판의 시련, 이런 것은 모두 죗값으로 오는 고난입니다.
 3) 세 번째는 의를 위해서 핍박을 받는 고난입니다. 고생을 안 해도 되는데 자원해서 합니다. 순교자들, 의롭게 살아가는 사람들은 자원해서 감옥에 들어가고, 핍박을 당하고, 시련을 겪습니다. 이것은 의롭게 살기 때문에 당하는 시련입니다.
  4)또 하나의 고난이 있습니다. 그것은 사명자의 고난입니다. 사명을 받았는데 사명을 회피하고, 거역하고, 반역할 때 하나님께서 시련으로 주시는 고난인데 이런 고난은 하나님 앞에서 실패자의 고난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요나의 고난은 바로 사명자의 실패로 인한 고난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회개하고 돌아서면 하나님은 또 다시 우리를 세우셔서 큰 일을 도모하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 요나가 실패한 원인

   미국에서 한 때 베스트 셀러로 인기를 끈 '챨스 콜슨'이 쓴 '회복'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콜슨이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범죄자들을 자세히 관찰하고 쓴 책에는 세가지의 조인이 있다고 합니다. ⑴자기를 자학 죄수입니다. 자학하는 죄수는 절망감속에서 자살을 기도합니다. 최악?의 죄수입니다.
  ⑵모든 것을 포기하는 죄수가 있습니다. 이제 모든 것이 끝장이라고 인정하고 맥없이 앉아 있습니다. 죽으면 죽고 살면 사는 것입니다. 될 대로 되라는 식으로 살아갑니다.
  ⑶그러나 다시 한 번 회복하리라고 다짐하는 죄수가 있습니다. 지금은 비록 감옥에서 갇혀 있지만 언젠가 감옥에서 나가게 되면 새로운 인생을 멋지게 살 계획을 세우고 그 날을 기다리며 당당하며 살아가는 죄수입니다.

그렇습니다. 다 잃어 버렸다 생각될지라도 꿈과 소망을 잃어버리지 않으면 회복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를 바로 진단하고 돌이키기만 하면 또 다른 하나님의 은총이 기다리고

! 그렇다면 요나의 잘못이 무엇인가? ▶여기서 요나는 세 가지를 상실했습니다.
  ⑴방향(목적)을 상실했습니다. 현대인의 가장 큰 비극도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는 바른 방향을 향하여 가고 있습니다. 어디로 입니까? 저 영원한 새 하늘과 새 땅입니다.  우리는 거룩한 천성을 향하여 달려가는 순례자들입니다. 이 목적의식이 바로 되면 어떤 일에도 흔들림이 없습니다. 여러분들 그 방향으로 잘 가고 있나요? 혹시 그 방향을 상실하지는 안 했나요? 점검해 보시길 바랍니다.  
  ⑵요나는 의욕을 상실했습니다. 의욕을 상실한 요나는 배 밑창에 가서 자고 있었습니다. 의욕을 상실한 사람의 특징은 시간을 낭비하는 것입니다. 의욕을 상실한 사람은 누워있는 시간이 많습니다. ⑶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상실했습니다. 가장 큰 비극입니다. 성 어거스틴은 '사람은 하나님이 창조하셨기에 하나님 안에서만이 참 안식을 누릴 수 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상실한 사람은 불안해 하고 방황하게 됩니다. 요나는 하나님을 상실하고 배 밑에 숨었습니다.

 )요나의 회복의 비결  4가지

   ①고난이 방법이었습니다.
  요나는 고래 뱃속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2절에 '내가 받은 고난을 인하여 여호와께 불러 아뢰었삽더니 주께서 내게 대답하셨고'
  다윗도 고난의 신비를 알고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119:67=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71절에서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
  욥은 고난의 대명사입니다. 그런 욥이 모든 고난을 극복하고 고백하기를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삽더니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
요나는 고난 때문에 하나님을 만날 수가 있었습니다. 고난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②기도가 방법입니다.
  1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그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되" 지금 요나가 어디에서 기도하고 있습니까? 물고기 뱃속에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물고기 뱃속은 어떤 곳일까요? 그곳은 빛이 없는 어두운 곳입니다. 5절에 보면 '바다풀이 자기 머리를 감싸고 있다'고 말합니다.
  큰 물고기는 물과 함께 해초를 삼키기 때문에 바다 풀이 요나의 머리와 온 몸을 감싸고 있는 곳입니다. 위액의 분비로 악취가 나는 곳입니다. 그러나 기도는 장소를 초월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디서든 들으십니다. 사실 장소는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과 성도들 사이에는 은밀한 곳에서 대화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요나를 삼킨 물고기는 도대체 어떤 물고기일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사람들은 아마 꽤 큰 고래가 아니겠나 합니다. 옛날에 한국에 여의도에 새로 지은 63빌딩이라는 곳에서 '고래'라는 제목의 아이맥스 영화를 상영했습니다.  큰고래는 심장이 소형 자동차만 하답니다. 뱃속에 10명가량이 들어갈 수 있답니다. 무엇을 먹든지 4시간이면 뼈까지 소화시킬 수 있는 소화력이 강한 동물이 고래입니다. 그런데 요나가 3 3야를 그 속에 있었는데 소화되지 않고 생생히 살아 있었습니다. 물고기의 위산이 나오는 구멍을 하나님이 막아 놓으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능력이십니다.
    ③환경을 초월한 기도가 회복의 비결이었습니다.
  요나는 지옥 같은 그곳에서 기도했습니다. 2 '내가 스올의 뱃속에서 부르짖었삽더니 주께서 나의 음성을 들으셨나이다'   여기 '스올'은 음부 혹은 지옥을 말합니다. 그 고통이 얼마나 처절하였던지 '이곳이 바로 지옥이구나!' 라고 밖엔 생각되지 않았습니다. 이 지옥의 고통이 인간을 인간스럽게 만듭니다. 욕심도, 교만도 다 내려놓게 됩니다. 그리고 자기의 연약함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때부터 진정한 회개가 터져 나옵니다. 사면초가가 바로 하나님을 만나는 곳입니다. 원래 지옥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사람을 유혹하고 괴롭히는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해 마련된 곳입니다. 25:41 "(하나님께서)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하셨습니다. 10:28절에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9:48절에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죄인은 누구나 갈 곳입니다. 죄 용서 받지 못하면 반드시 갈 곳입니다. 그런 곳이 지옥입니다.


 사도 요한도 지옥을 말했습니다. 20:15절에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고 했고, 21:8절에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하는 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고했습니다.
  고로 복음이란 죄 값으로 심판 받고 지옥 갈 인간이 우리 죄를 대속하신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누구든지 지옥 가지 않고 천국 가기 때문에 복음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옥을 피할 수 있는 길이 무엇인가? 가장 중요한 소식입니다. 주 예수를 믿는 것입니다. '주 예수를 믿어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 또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죄 용서는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내 죄 위해 죽으심을 믿을 때 효과를 발휘합니다. ? 하나님이 그렇게 정하셨고 만드셨기 때문이에요. 다른 이유가 전혀 없어요.

   ④회복의 비결 그 네 번째는 성전 중심의 예배의 생활입니다.

4 '내가 주의 목전에서 쫓겨났을지라도 다시 주의 성전을 바라보겠다' 고 했습니다. 불순종한 요나는 모진 풍랑을 당한 배에서 바다로 던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큰 물고기 뱃속에 들어갔습니다. 바로 이 상황에서 요나는 하나님이 기도를 들으시겠다고 약속한 성전을 기억하였습니다. 그러면서 9절에는 이렇게 기도합니다. '구원은 오직 주님에게만 옵니다'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고 봉헌 기도를 드릴 때에, 역대하7:12-16절에서 하나님은 이렇게 약속하셨습니다. "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나타나사 이르시되 내가 이미 네 기도를 듣고 이곳을 택하여 내게 제사하는 전을 삼았으니 혹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혹 메뚜기로 토산을 먹게 하거나 혹 염병으로 내 백성 가운데 유행하게 할 때에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 이곳에서 하는 기도에 내가 눈을 들고 귀를 기울이리니/ 이는 내가 이미 이 전을 택하고 거룩하게 하여 내 이름으로 여기 영영히 있게 하였음이라 내 눈과 내 마음이 항상 여기 있으리라" 했어요.  
  여러분, 성전은 단순히 아름답고 웅장한 건물이 아닙니다. 성전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집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길이길이 머무는 거룩한 하나님의 집입니다. 하나님의 눈길과 마음이 항상 깃들어 있는 영광으로 가득한 집입니다. 그래서 예배당이나 성전은 성도들의 기도를 하나님이 더 귀를 기울여 들으시는 '만민이 기도하는 집'입니다. 예배당에서 하는

기도가 더 중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고로 성전 중심, 예배당 중심 생활이 중요합니다.

 

결론)

이제 요나는 감사와 서원을 새롭게 다짐하고 있습니다.   9 "나는 감사하는 목소리로 주께 제사를 드리며 나의 서원을 주께 갚겠나이다" 라고 했어요. 서원이란 맹세의 기도입니다. 아마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좌절할 때 서원기도를 했으리라 믿습니다. 살려만 주시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겠습니다. 살려 주시면 하나님께 평생을 봉사하겠습니다등등.
    9절 하반절에 '구원은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나이다 하니라' 그리고 10절은 '여호와께서 물고기에게 명하시매 요나를 육지에 토하니라' 했어요. 하나님께서 물고기에게 '물고기야, 내가 네게 명하노니 요나를 토해내라'하시니 요나를 토해낸 것입니다. 하나님께 회개한 요나를 토해낸 것입니다. 그것도 니느웨로 가기 제일 빠른 곳의 해변에 토해내게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지금 여러분을 괴롭게 하는 고통의 환경이 있습니까? 그 자리에서 토해내라는 주님의 음성을 들으시는 은혜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왜 또 하나님께서 요나를 살리십니까? 사명자로 우뚝 세우기 위해서입니다. 사명 자는 그 사명이 끝나기 전에 절대 죽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모두 사명자입니다. 부름받고 구원받았기 때문입니다. 사명을 위해서라도 순종하시길 바랍니다. 내 생각 고집을 버리시길 바랍니다. 성경을 보면 요나는 고래 뱃속에서 나오자 마자 하나님의 말씀을 외치기 시작하였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40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 하셨느니라! 구원을 얻으려면 회개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결코 멸망하고 말리라!'고 요나가 외치는 소리를 듣자 말자, 그 완악했던  니느웨 백성들은 언제 자기들이 그리 완악하였느냐는 듯이 하나님을 믿고 금식을 하면서 베옷을 입고 재를 뒤집어 쓰며 회개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철저히 철저히 회개하였습니다. 니느웨가 구원받았습니다. 용서함을 받았습니다. 요나가 설마 하던 일이 벌어졌습니다. 할렐루야!

이번 한 주간도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고 또 요나의 기도를 기억하면서 여러분 저마다에게 주어진 고난과 삶의 어려움들을 좌절하기 보다는 기도에 기도에 힘쓰고 하나님의 능력 힘입어, 모든 것을 풀어 나가시는 여러분과 제가 ef 수 있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020420안익선 목사/ 참조:서재생 목사

 

 일어나 걸어라

( You are helping me)

 

Oh my King Oh my Lord
You are helping me by me
On my pilgrim journey
When I am sick and tired
나의 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나의 인생길에서 지치고 곤하여

 

When I need your guide for help
You are the light and power to me
매일처럼 주저앉고 싶을
다가와 내미시네

 

Stand up., stand up
Walk to me and jump around
Stand up and walk to me
I will strengthen you
일어나 걸어라 내가  힘을 주리니
일어나 걸어라 너를 도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