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3장 강해(그리스도에 대한 우리의 의무) 서론) 히 3장에서 사도 바울?은 열렬하고도 애정이 넘치는 태도로 그리스도인들이 대제사장되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고, 가까이 할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지상이나 천상에 있는 어느 피조물도 그리스도보다 더 우리의 관심이나 경배의 대상이 될 수는 없다 했습니다. 본론) 가)수신인들에게 부친 호칭 . 바울은 이 권면의 편지를 받는 사람들에게 보다 효과있게 전하여지기를 바라서? 수신인들 에게 영예로운 호칭을 사용합니다. 즉 그들은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 (1 절)이라고 부릅니다. (1) 형제들=나의 형제를 말할 뿐 아니라 그리스도의 형제들을 말하며 또 모든 사도들에게도 형제가 된다는 말이죠. 하나님의 모든 백성들은 형제이며 서로 사랑해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