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249

에베소서 3장 강해(하나님의 구속의 경륜)

에베소서 3장 강해(하나님의 구속의 경륜) 서론) 사도 바울은 엡2장에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모든 차별과 구분이 사라지고 한 몸, 한 새 사람이 지어졌다고 말했습니다. 십자가는 모든 것을 하나는 통합시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아무 상관도 없었고, 언약도 없는 이방인요 우상을 섬기던 백성들이었지만,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기업,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 했습니다. 바울은 이 모든 것들이 교회 안에서 분명히 이루어졌다고 말합니다. 이제 3장은 하나님의 경륜을 통해 구원이 이방인에게 이르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1절에서 자신을 이렇게 소개합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너희 이방을 위하여 갇힌 자 된 나 바울은---”사도 바울은 지금 로마법에 의해 로마 감옥에 갇..

에베소서 2022.04.06

사무엘하 22장 강해(다윗의 평생에 대한 감사 찬양)

사무엘하 22장 강해(다윗의 평생에 대한 감사 찬양) 서론) 다윗은 본 장에서 자기 한 평생을 뒤 따랐던 하나님의 은혜와 보호하심과 축복에 대해 시를 짓듯 간증적 기록을 남기게 됩니다. 숱한 위험과 구출이 뒤범벅된 다윗 인생의 고난과 싸움이 다 지나간 후, 성숙해진 신앙과 인격으로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게 됩니다..본 장은 18편과 매우 흡사한 구조와 내용을 가지고 있음도 특징적 표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본론) 가) 대적들의 손에서 건지신 하나님께 대한 다윗의 찬양과 감사 “여호와께서는 나의 반석, 나의 요새, 나를 구원하시는 이, 나의 방패, 구원의 뿔, 나의 산채, 나의 피난처, 포악한 자들의 손에서 이 몸 건져 주셨으니,” (2,3절)라고 찬양하며 본문이 시작됩니다. 이상은 하나님을 의미하..

사무엘 상하 2022.04.06

사무엘하 21장 강해(삼년 기근과 그 해법)

사무엘하 21장 강해(삼년 기근과 그 해법) 서론) 삼하 21장은 다윗의 통치 종반기에 있었던 사건들의 몇몇 기록입니다. 1)이스라엘 나라에 3년간 계속 기근이 듦 2)기근의 연고와 해결책에 대한 사건들 3)블레셋의 침공과 이르 격퇴한 다윗과 장수들의 이야기 등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본론) 가)이스라엘 나라에 3년 기근이 든 이유 "다윗의 시대는 연부년 삼 년 기근이 있으므로 다윗이 여호와 앞에 간구하매"(21:1) 삼 년 연속하여 이스라엘 땅에 기근이 있어 다윗은 하나님께 간구하며 그 이유에 대해 여쭙게 됩니다. 그러자 여호와께서 응답하십니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는 사울과 피를 흘린 그 집을 인함이니 저가 기브온 사람을 죽였음이니라 하시니라"(21:1c) 이스라엘 땅에 삼 년간 기근이 연속되어 먹..

사무엘 상하 2022.04.06

사무엘하 20장 강해( 세바의 반란과 요압의 진압)

사무엘하 20장 강해( 세바의 반란과 요압의 진압) 서론) 지난 주 우리는 압살롬이 죽자, 이를 몹시 애통해 하던 다윗이 그 슬픔을 딛고 일어나 예루살렘으로 귀환하던 길에 요단강 가에 이르렀을 때에 그곳에서 벌어졌던 여러가지 일들을 살펴 보았습니다. 그 중 마지막으로 등장했던 사건이 이스라엘 사람들과 유다 사람들간의 충돌이었는데 미처 자기 이스라엘 지파들이 다 모이기도 전에 다윗 왕 일행이 요단 강을 건너자, 온 이스라엘 사람들은 다 함께 다윗 앞에 나아와 유다 사람들에게 따지기를 '너희는 어찌하여 우리가 다 함께 모일 때까지 기다려 우리와 같이 왕을 모시고 강을 건너지 아니하고 너희들만 있을 때 왕과 그 권속들을 인도하여 요단을 건너게 하였느냐?'라고 하였습니다. 이에 유다 사람들이 대답하기를 '다윗 ..

사무엘 상하 2022.04.06

사무엘하 19장 강해(다시 왕권을 회복하는 다윗)

사무엘하 19장 강해(다시 왕권을 회복하는 다윗) 서론) 사무엘하 19장은 아들 압살롬 때문에 도망가야만 했던 다윗을 온 이스라엘이 다시 예루살렘으로 모시는 내용입니다. 다윗의 왕권이 회복되는 이야기입니다. 19장의 내용은 1)다윗의 왕권 회복 1~23, 2) 므비보셋과 바르실래와의 만남 등(24~43)입니다. 본론) 가)요압의 충언(19:1-8a절) 사무엘하 19:1-8a절은 죽은 압살롬 때문에 슬픔에 빠진 다윗에게 요압이 찾아 가서 “죽은 아들도 중요하지만 왕을 위해 목숨 걸고 싸운 백성들을 먼저 생각하라”고 충고한 내용입니다. 왕이 목놓아 울면서 압살롬의 죽음을 슬퍼하고 있다는 소문이 요압에게 전해졌습니다. 그래서 모든 군인에게도 그 날의 승리가 슬픔으로 바뀌었습니다. 왕이 자기의 아들 때문에 몹시..

사무엘 상하 2022.04.06

사무엘하 18장 강해(아들의 반역을 진압한 다윗)

사무엘하 18장 강해(아들의 반역을 진압한 다윗) 서론) 압살롬의 공격을 피한 다윗과 그 일행은 이제 마하나임을 피난 중에 거할 임시 근거지로 삼았고 자기를 따른 백성들을 독려하여 군대를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여기 천부장들과 백부장들을 백성 위에 세웠다 하는 것은, 상당히 많은 수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윗을 따르기 위하여 마하나임으로 모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본론) 가)전열을 재정비한 다윗 "그 백성을 내어 보낼새 삼분지 일은 요압의 수하에, 삼분지 일은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동생 아비새의 수하에 붙이고, 삼분지 일은 가드 사람 잇대의 수하에 붙였다(18:2a) 했어요. 특히 가드 사람 잇대는 피난 가기 얼마 전에 가드에서 예루살렘으로 올라와서 다윗에 부하가 되었는데, 그와 함께 피난길에 올랐고 다윗은..

사무엘 상하 2022.04.06

삶의 위기를 만났을 때 (시 40:1~5)

삶의 위기를 만났을 때 (시 40:1~5)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으니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리로다 여호와를 의지하고 교만한 자와 거짓에 치우치는 자를 돌아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행하신 기적이 많고 우리를 향하신 주의 생각도 많아 누구도 주와 견줄 수가 없나이다 내가 널리 알려 말하고자 하나 너무 많아 그 수를 셀 수도 없나이다 서론) 영국의 비평가이자 역사가인 토마스 칼라일(Thomas Carlyle,1795-1881)은 스코틀랜드의 청교도 ..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롬 8:28~30)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롬 8:28~30)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서론) 유대인들의 지혜서라 불리는 ‘탈무드’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아버지와 아들이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물었습니다. '아들아! 너는 무슨 재산이 가장 좋은 재산이라고 생각하니?' 아들 왈 '땅이 제일 좋은 재산 같아요.' 아버지 왈'전쟁이 일어..

여호와께서 일어나셨다(스가랴 1:17~21)

여호와께서 일어나셨다(스가랴 1:17~21) 17. 그가 다시 외쳐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성읍들이 넘치도록 다시 풍부할 것이라 여호와가 다시 시온을 위로하며 다시 예루살렘을 택하리라 하라 하니라 18. 내가 눈을 들어 본즉 네 개의 뿔이 보이기로 19. 이에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묻되 이들이 무엇이니이까 하니 내게 대답하되 이들은 유다와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을 흩뜨린 뿔이니라 20. 그 때에 여호와께서 대장장이 네 명을 내게 보이시기로 내가 말하되 그들이 무엇하러 왔나이까 하니 대답하여 이르시되 그 뿔들이 유다를 흩뜨려서 사람들이 능히 머리를 들지 못하게 하니 이 대장장이들이 와서 그것들을 두렵게 하고 이전의 뿔들을 들어 유다 땅을 흩뜨린 여러 나라의 뿔들을 떨어뜨리려 하느니라 하시더라 서..

천사는 있는가? (행 12:5-10)

천사는 있는가? (행 12:5-10) 5.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 헤롯이 잡아 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인 틈에서 두 쇠사슬에 매여 누워 자는데 파수꾼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더니 홀연히 주의 사자가 나타나매 옥중에 광채가 빛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이르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천사가 이르되 띠를 띠고 신을 신으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이르되 겉옷을 입고 따라오라 한대 베드로가 나와서 따라갈새 천사가 하는 것이 생시인 줄 알지 못하고 환상을 보는가 하니라 이에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시내로 통한 쇠문에 이르니 문이 저절로 열리는지라 나와서 한 거리를 지나매 천사가 곧 떠나더라 서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