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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4 장 강해(속죄제에 대하여)

레위기 4 장 강해(속죄제에 대하여) 서론) 레4장은 속죄제에 대한 규례의 기록들 입니다. 속죄제와 속건제는 비슷한 듯하지만 약간의 동기적 차잇점들이 있습니다. 대충보면… 1) 속죄제(히브리어=하타아트-sin offering, Guilty offering) * 제물이 대상과(일부는 재력)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 제사장과 백성 전체(수송아지) - 족장(수염소) - 평민(어린 암양, 암염소) - 가난한 자(비둘기, 곡식 가루) * 향기로운 냄새를 위한 제사가 아니라, 죄를 속하기 위해 드린 제사였다. * 번제처럼 모든 제물을 제단에 불사르지 않고 기름을 제외한 모든 제물을 진 밖으로 가져가서 태워야 했습니다. * 인간의 죄성과 연약함을 인해 부지중에 지은 죄를 속하기 위해 드려졌습니다. 2) 속건제(히..

레위기 강해 2020.12.20

레위기 2장 강해( 소제에 대하여/Grain offerings)

레위기 2장 강해( 소제에 대하여/Grain offerings) 서론) 소제는 피가 없이 드리는 제사입니다. 그런데 피를 상징하는 포도주와 함께 드리는 제사입니다(레 23:13). 소제는 동물을 피 흘려 드리는 제사가 아니라 곡식으로 드리는 유일한 제사입니다. 히브리어로 소제를 뜻하는 단어는 ‘민하’인데, 그 뜻은 “선물, 공물, 제물”입니다. 소제는 하나님께 받은 것들을 감사하며 드리는 제사입니다. 하나님과 지속적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 마음으로 드리는 제사입니다. 소제는 한 줌 정도의 적은 곡식의 양이 제단 위에서 태워졌으며, 나머지는 제사장의 몫(거룩한 음식)으로 돌아갔고, 소제는 단독으로 드려지지 못했습니다. 드려지는 제사의 특징에 따라 번제 또는 화목제와 함께 드려졌습니다. 소제는 곡식의..

레위기 강해 2020.12.20

레위기 서론 및 번제

레위기 서론 및 번제 (찬송 88,93장) 서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이집트의 죄와 고통에서 해방하신 목적은 하나님을 온전히 그리고 자유롭게 예배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예배는 “마땅히 드릴 것을 드린다”는 의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예배하며 섬기도록 바른‘희생’ 제사를 드리는 방법을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셨습니다(출 5:3).그 중에 번제는 가장 대표적인 희생 제사의 첫 방법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으로 출애굽한지 2년째 되는 날에는 성막과 제사장의 옷을 다 만들었습니다. 성막을 세웠고 제사장을 임명했습니다. 그리고 제2년 2월 20일에 시내산을 떠났습니다(민 10:11). 레위기는 길어야 두 달 정도 동안 하나님이 회막, 곧 성막의 지성소에서 모세를 불러 명령하신 것을 기록한 책입니다. 본론)..

레위기 강해 2020.12.20

성탄을 기뻐해야 할 이유들 (눅 2:8-14)

성탄을 기뻐해야 할 이유들 (눅 2:8-14) 8. 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9.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10.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11.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12.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13.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14.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서론) 우리 나라에 처음 복음이 본격적으로 들어오기는 1884년 의사가 중국 ..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미가 5:2-5)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미가 5:2-5) 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태초)에 있느니라 3.그러므로 여인이 해산하기까지 그들을 붙여 두시겠고 그 후에는 그의 형제 가운데에 남은 자가 이스라엘 자손에게로 돌아오리니 4. 그가 여호와의 능력과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의 위엄을 의지하고 서서 목축하니 그들이 거주할 것이라 이제 그가 창대하여 땅 끝까지 미치리라 5. 이 사람은 평강이 될 것이라 앗수르 사람이 우리 땅에 들어와서 우리 궁들을 밟을 때에는 우리가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을 일으켜 그를 치리니 서론) 미가 선지자를 통해 기록된 미가서 5장의 오늘 본문 말씀은 예수님께서 탄생하시게 될 장소가 '유대..

시온산의 큰 잔치(사25:1~8)

시온산의 큰 잔치(사25:1~8) 여호와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오리니 주는 기사를 옛적에 정하신 뜻대로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행하셨음이라 주께서 성읍을 돌무더기로 만드시며 견고한 성읍을 황폐하게 하시며 외인의 궁성을 성읍이 되지 못하게 하사 영원히 건설되지 못하게 하셨으므로 강한 민족이 주를 영화롭게 하며 포학한 나라들의 성읍이 주를 경외하리이다 주는 포학자의 기세가 성벽을 치는 폭풍과 같을 때에 빈궁한 자의 요새이시며 환난 당한 가난한 자의 요새이시며 폭풍 중의 피난처시며 폭양을 피하는 그늘이 되셨사오니 마른 땅에 폭양을 제함 같이 주께서 이방인의 소란을 그치게 하시며 폭양을 구름으로 가림 같이 포학한 자의 노래를 낮추시리이다 6.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

이시야 강해 2020.12.20

시온산의 큰 잔치(사25:1~8)

시온산의 큰 잔치(사25:1~8) 여호와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오리니 주는 기사를 옛적에 정하신 뜻대로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행하셨음이라 주께서 성읍을 돌무더기로 만드시며 견고한 성읍을 황폐하게 하시며 외인의 궁성을 성읍이 되지 못하게 하사 영원히 건설되지 못하게 하셨으므로 강한 민족이 주를 영화롭게 하며 포학한 나라들의 성읍이 주를 경외하리이다 주는 포학자의 기세가 성벽을 치는 폭풍과 같을 때에 빈궁한 자의 요새이시며 환난 당한 가난한 자의 요새이시며 폭풍 중의 피난처시며 폭양을 피하는 그늘이 되셨사오니 마른 땅에 폭양을 제함 같이 주께서 이방인의 소란을 그치게 하시며 폭양을 구름으로 가림 같이 포학한 자의 노래를 낮추시리이다 6.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

성숙한 믿음의 특징,두가지 (살후 1:1-5)

성숙한 믿음의 특징,두가지 (살후 1:1-5)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인의 교회에 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할지니 이것이 당연함은 너희의 믿음이 더욱 자라고 너희가 다 각기 서로 사랑함이 풍성함이니 그러므로 너희가 견디고 있는 모든 박해와 환난 중에서 너희 인내와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여러 교회에서 우리가 친히 자랑하노라 이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표요 너희로 하여금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김을 받게 하려 함이니 그 나라를 위하여 너희가 또한 고난을 받느니라 서론) 우리가 우리의 죄인됨을 깨닭아 회개하고 예수를 믿는 것을..

모든 은택을 잊지 말라

모든 은택을 잊지 말라 (시103편1-6)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6.여호와께서 공의로운 일을 행하시며 억압 당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심판하시는도다 서론) 오늘은 2020년, 한 해 동안 우리에게 필요를 채우신 하나님 아버지께 추수감사절을 맞아 예배드리는 날입니다. 오늘의 본문 시편103편은 다윗이 기록한 감사와 찬양의 시입니다. 처음엔 가족들에게도 별 존재감이 없었던 하찮은 어린 목동에서 이스라엘..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 이사야 43:14~20) 14. 너희의 구속자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위하여 내가 바벨론에 사람을 보내어 모든 갈대아 사람에게 자기들이 연락하던 배를 타고 도망하여 내려가게 하리라 15. 나는 여호와 너희의 거룩한 이요 이스라엘의 창조자요 너희의 왕이니라 16.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바다 가운데에 길을, 큰 물 가운데에 지름길을 내고 17,병거와 말과 군대의 용사를 이끌어 내어 그들이 일시에 엎드러져 일어나지 못하고 소멸하기를 꺼져가는 등불 같게 하였느니라 18.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19.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2..